랭키파이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직전 주 (2024년 7월 15일~21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해 산출한 베트남 선호 여행지 부문 트렌드지수를 발표했다. 7월 2주차 지수의 경우 7월 8일부터 7월 14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하롱베이가 3012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하노이가 2019포인트로 아쉽게 2위로 마감했다.
3위 달랏은 1828포인트로 전주보다 208포인트 상승했다.
한편, 4위는 무이네, 5위 사파, 6위 하이퐁, 7위 박하, 8위 냐짱, 9위 올드타운, 10위 프렌치 쿼터 순이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하롱베이는 남성 46%, 여성 54%, 2위 하노이는 남성 42%, 여성 58%, 3위 달랏은 남성 36%, 여성 64%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하롱베이가 10대 4%, 20대 17%, 30대 28%, 40대 27%, 50대 24%로 나타났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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